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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GANG/맛집

성남 둔촌대로 맛집(모란역): 히카리 - 숙성회 모리아와세, 니꾸우동, 모찌리 도후

by 갱갱쯔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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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둔촌대로 맛집(모란역):
히카리 - 숙성회 모리아와세, 니꾸우동, 모찌리 도후



안녕하세요. 양갱의 리뷰딱입니다.


오늘은 어디서 ! 무엇을 ! 먹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
여자친구가 숙성회를 먹고 싶어 해서 찾아간 맛집이에요.

히카리 *이자카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 16-9 1층
(성남동 3531 1층)
매일 17:00 ~ 22:00 (변경예정)
0507-1376-5685
주차 공간은 없어요
화장실 만족도 ■■■□□ (2021.05.31) *여자화장실 내부에 있음
동행자의 평가 ■■■■□ (개인적인 취향)
히카리 내외부


숙성회가 먹고 싶을 때
모란에서 26포차, 이토리, 빨강물고기 등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한 적이 많았는데,
새로 오픈한 "히카리" 를 다녀왔어요.
(모란역3, 4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있어요)


테이블은 7~8개 있었고, 조명 분위기가 좋고,
소개팅하기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대리석 테이블 사진은 이뻐서 찍어봤어요 ㅋㅋ


주방 내부가 낮아서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가 있었어요.


내부 사이드에 피규어가 진열되어 있는데,
구경 한참 했어요.(원피스 광팬)


주문을 하고 나면 나오는 "슬라이스토마토"
발사믹 소스에 치츠가루?가 뿌려져 나와요 ㅋㅋ
(집에서 간단안주로 만들어 봐야지)


주문한 "모리아와세" 등장 !!ㅋㅋ
사장님이 친절하게 어떤 부위인지 설명해 주셨어요.
2인 기준이라 하나씩 맛볼 수 있었어요.

참치뱃살

한치

청어마끼

관자

새우

도미뱃살

도미등살

참치속살

부시리

연어

찐전복


함께 나오는 간장에 와사비 풀어서 먹을 수 있었고,
히말라야 소금도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무엇보다 비린내 안 나고 너무 싱싱했어요!


2번째 주문한 "니꾸(소고기) 우동" 이에요.
기름이 조금 동동 보이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에 깨끗이 비워 넷 다는...


탱글탱글 부드럽고 쫀득한 "모찌리 도후"
입에서 살살 녹아요 ~ *^^*
요즘 이자카야 가면 꼭 먹어보고 있어요.


히카리 앞 건물이 교회라 민원이 많이 들어오나봐요.
흡연은 재떨이가 있는곳으로 !!
남자화장실은 입구 오른쪽에 있어요 ~


소주잔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ㅋㅋ
오픈 주방에 정갈했고 위생적으로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조용한 분위기에 소개팅하기 괜찮은 장소로 추천드려요.

잘 먹었습니다 !
꾸벅 !

양갱의 리뷰딱

언젠가는 추억이 될 특별한 흔적들의 저장 공간.v(^_^*),v(^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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